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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동무가 되어주는 깨비키즈
글쓴이 성연네 조회수 : 7303
우리아이가 6살 때였습니다.친구는 한 명도 없고 놀러오는 사람 한 명도 없이 외롭게 지내는 우리아이. 제가 어떻게든 놀아주어서 외로움을 떨쳐내려 하기도 해도 놀기는 커녕 맨날 심심해서 울고 있는 우리아이를 위해 제가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마침 컴퓨터가 하나 있어서 우리아이에게 컴퓨터를 해 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 보았는데,그 때,하나의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컴퓨터의 사이트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심심할 때사이트가 아이들을 놀아주기도 한다고 하더래요." 라는 친구의 말이 생각이 난 것 이지요.우리아이도 컴퓨터 사이트를 사용해보자고 저는 다짐하였습니다. 저는 우리아이에게 적합할 사이트를 계속 찾아보았습니다.그리고 우리아이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깨비키즈를 찾아내었습니다.깨비키즈로 공부를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 였습니다. 아이가 깨비키즈로 열심히 공부도하고 책도 보고 색종이접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뿌듯하였습니다.아이에게 깨비키즈를 찾아주길 잘 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아이는 깨비키즈를 보면서 무럭무럭 성장하였습니다.덕분에 우리아이는 깨비키즈로 친구도 찾고 심심해 하지도 않았습니다.현재 우리아이는 10살이나 되었습니다.깨비키즈를 보며 이렇게나 무럭무럭 성장해준 우리아이가 너무 고맙습니다.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갔습니다.많이 큰 우리아이지만 저는 계속 저와 아이의 은인인 깨비키즈를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깨비키즈의 재미는 변함이 없고 효과도 변함이 없었기때문입니다.깨비키즈는 아이가 컸어도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깨비키즈에서 나온 공룡 종이접기를 완벽히 터득해 방학숙제에 내 선생님의 칭찬도 받고 친구들이 우리아이에게 공룡을 접어달라고 해서 덕분에 인기도 높아졌습니다.또,저번에 적었던 글에 우리아이가 4급을 한자로 본다고 하셨죠?우리아이는 당당히 합격해 이제 곧 준 3급을 준비하려고 합니다.더 중요한 것은 우리아이가 공부를 너무 잘해서 2017 영재학급에 지원이 되었습니다.12월 22일에 결과가 나온답니다.그때 당선되면 글로 알려드릴게요~ 이제 제가 할말은 끝났습니다.어릴때 심심하던 이유로 시작했던 깨비키즈,그땐 몰랐지만 4년 동안 계속 이 사이트를 하며 우리아이에게 과학자라는 꿈과 꿈을 이룰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곡 뽑아주시면 고맙겠고요,앞으로도 깨비키즈 계속 할 게요~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