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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쌍둥이, 4살 다운천사, 2살 막둥이를 둔 네 아이 엄마입니다. 교
글쓴이 조혜련 조회수 : 7535
6살 쌍둥이, 4살 다운천사, 2살 막둥이를 둔 네 아이 엄마입니다. 교육에 별 관심 없는 엄마입니다. 알아서 크고 알아서 공부하는거라 생각하며 별 관심이 없었는데 남편의 중국 발령으로 중국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낼 유치원도 학교도 마땅치 않은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배려도 전혀 없고 어린이집이라고 가면 어린 아이들에게 주입식, 암기식 글공부를 시키고 아이들 식사도 전부 영양가가 많이 떨어지고 모든부분에서 아이들에게 열악한 상황임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학때 따 놓은 보육교사 자격증을 갱신하여 이곳에 조그맣게 한국 가정 어린이집을 준비했습니다. 처음엔 우리 아이들 교육때문에 준비하다가 일이 커졌네요. 다른 것보다 몇년전부터 깨비키즈를 알고 있던터라 어린이집 준비에 제일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처음으로 유료서비스도 신청하고 누리과정까지 있어서 일석이조~ 아이들도 엄청 좋아했는데 유료서비스 하니까 더 좋아해요. 그리고 중국어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필요했는데 딱 있어서 저에겐 깨비키즈 없음 안되는 현실이네요 내용도 알차고 돈이 아깝지 않아요. 앞으로도 계속 장수하시길 바라고 좋은거 많이 실어주세요 이곳 중국에서 깨비키즈로 열심히 활약해서 빛내볼 생각입니다.